반응형 성경필사14 [성경 필사] 요한복음 2장 23-25절 오늘은 완연한 봄이 찾아온 듯 날씨가 가볍습니다. 어제는 조용하던 개나리가 활짝 피어 반겨주네요. 매화와 목련도 앞다투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기도 사랑이신 주님! 부활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필사 파스카 축제 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는 동안, 많은 사람이 그분께서 일으키신 표징들을 보고 그분의 이름을 믿었다. While he was in Jersuslaem for the feast of Passover, many began to believe in his name when they saw the signs he was doing.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신뢰하지 않으셨다.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다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But Jes.. 2024. 3. 27. [성경 필사] 요한 복음 2장 13-22절 어제부터 봄비가 소리 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밭에 씨를 뿌린 후 비가 왔을 때처럼 오늘 하루 기쁜 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기도사랑이신 주님!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힘들고 벅찬 일을 마주하게 되지만 그런 고통 속에서도 언제난 희망이 있음을 깨닫게 해 주시고 이를 이겨낼 수 있는 용기 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필사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Since the Passover of the Jews was near, Jesus went up to Jerusalem.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He found in the temple area those who sold oxen, sheep, and doves.. 2024. 3. 26. [성경 필사] 요한 복음 2장 1-12절 어느덧 3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날씨가 따뜻했다가도 오늘은 바람이 불면서 조금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오후에는 비 소식도 들리니 환절기에 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주님 말씀에 빠져 봅니다. 기도 사랑이신 주님!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은 새로운 희망임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은 언제나 저희 곁에 있음을 확신하며 은총 충만함 느끼는 하루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필사 사흘째 되는 날, 갈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에 계셨다. On the third day there was a wdding in Cana in Galilee, and the mother of Jesus was there.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그 .. 2024. 3. 25. [성경 필사] 요한 복음 1장 43-51절 바람이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지만 봄의 기운은 완연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성경 말씀 필사하면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시간 되길 청하겠습니다. 기도 사랑이신 주님! 만물에게 활기찬 생명을 불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목소리로 하루를 채울 수 있는 은총의 시간 허락하소서. 필사 이튿날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기로 작성하셨다. 그때에 필립보를 만나시자 그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The next day he decided to go to Galilee, and he found Philip. And Jesus said to him, "Follow me."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 Now Philip was from Bethsaida, the .. 2024. 3. 22. [성경 필사] 요한 복음 1장 35-42절 언제부턴가 금요일보다 목요일이 반가워집니다. 금요일부터는 긴장이 느슨해지는데 이를 앞둔 오늘이 설레기만 합니다. 오늘도 성경 필사를 하면서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기도 사랑이신 주님! 하루라는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 의미 있는 일들로 채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필사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그곳에 다시 서 있다가, The next day John was there again with two of his disciples,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and as he watched Jesus walk by, he said, "Behold, the Lamb of God... 2024. 3. 21. [성경 필사] 요한 복음 1장 29-34절 삼일째 성경 필사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포함하면 작심삼일을 넘기게 되네요. 매일 주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이 좋은 것을 지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기도와 함께 시작해 봅니다. 기도 사랑이신 주님! 주님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하고 겸손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필사 이튿날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The next day he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Behold,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 2024. 3. 2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