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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성경 필사] 요한 복음 1장 43-51절

by 나의영어이야기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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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지만 봄의 기운은 완연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성경 말씀 필사하면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시간 되길 청하겠습니다.

성경 필사_요한 복음 1장 43-51절
요한 복음 1장 43-51절

기도

사랑이신 주님! 만물에게 활기찬 생명을 불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목소리로 하루를 채울 수 있는 은총의 시간 허락하소서.

 

필사

이튿날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기로 작성하셨다. 그때에 필립보를 만나시자 그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The next day he decided to go to Galilee, and he found Philip. And Jesus said to him, "Follow me."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

Now Philip was from Bethsaida, the town of Andrew and Peter.

 

이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Philip found Nathananel and told him, "We have found the one about whom Moses wrote in the law, and also the prophets, Jesus, son of Jeseph, from Nazareth."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But Nathanael said to him, "Can anything good come from Nazareth?" Philip said to him, "Come and see."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Jesus saw Nathanael coming toward him and said of him, "Here is a true Isarelite. There is no duplicity in him."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Nathanael said to him, "How do you know me?" Jesus answered and said to him, "Before Philip called you,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Nathanael answered him, "Rabbi,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일을 보게 될 것이다."

Jesus answered and said to him, "Do you believe because I told you that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You will see greater things than this."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였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And he said to him, "Amen, amen, I say to you, you will see the sky opened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on the Son of Man."

 

마치며

사람은 자신이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을 강하게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육신을 가진 인간의 자연스러운 한계로 볼 수 있지요. 제가 주어진 능력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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