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57 영어 이름의 구조 - first name, last name, middle name 오늘은 영어 이름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가족의 성이 맨 앞에 오고, 이름이 바로 뒤를 이어 나옵니다. 반면에 서양인들은 이름이 먼저 나온 후 가족의 성이 맨 뒤에 나오는 방식이죠. 똑같은 이름인데 사용법이 완전히 뒤 바뀌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실제 영어 이름을 예시로 들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영어 이름의 기본 구조 영미인들의 이름은 보통 세 부분으로 나뉘며, 성(last name), 중간 이름(middle name), 그리고 이름(first name)으로 구성됩니다. 1. 성 (Last Name) 미국인이나 영국인의 성은 가족의 히스토리와 혈통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부모의 성을 따르지만, 경우에 따라 부모의 결혼 여부, 양부모의 성, 또는 법적 문제로.. 2024. 2. 17. 수능 영어 독해 필수 다의어 - Cover의 뜻과 예문 수능 영어 독해 필수 다의어 cover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이 단어는 동사로도 사용되고 명사로도 사용되는 어휘입니다. 물론 다른 영단어들도 이렇게 품사를 자유자재로 활용되는 특징을 갖고 있죠. 오늘 포스팅에서는 특히 cover가 수능 독해 지문에서 자주 사용되는 의미를 쉬운 예문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over의 어원 cover"라는 단어는 중세 라틴어 "coopertus"에서 비롯되었습니다. "Coopertus"는 "덮인" 또는 "보호된"을 의미합니다. 그러다 영어로 변형되면서 "cover"가 되었는데, 이는 무언가를 덮거나 보호하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cover : 돈을 대다 She covered the dinner bill last night. 어제 저녁 식사 비용을 그녀가 대신 냈.. 2024. 2. 17. [뉴스 영어] 손흥민과 이강인 멱살 잡고 싸웠다는 영국 뉴스 기사 전문 해석 오늘 믿기 힘든 뉴스가 나왔습니다. 영국 The Sun이라는 뉴스 매체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이 준결승전을 앞두고 서로 멱살을 잡고 싸웠다는 내용입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을 다쳤다고 했고, 다음 날 요르단과의 시합에서 붕대를 감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골키퍼도 아닌 데 왜 손가락에 붕대를 감았을까 의아하기는 했지만, 훈련 중에 부상을 입었다고 생각했지 어찌 그것도 이강인 선수와 몸싸움을 했다고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튼 축구협회는 감독 교체라든가 회장 교체라는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글로벌 스타 선수들의 돌출 행동까지... 당분간 무척 머리가 아플 것 같습니다. 오늘은 The Sun에 실린 영문 기사를 직접 확인해 보면서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S.. 2024. 2. 14. [시사 용어] FOBO 신드롬 - 우리는 왜 불안해하는가? 2020년 11월 고1 모의고사 22번 독해 지문에 FOBO가 소개되었습니다. FOBO(Fear of Better Options) 신드롬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는 심리적 현상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FOBO 신드롬에 대한 개념, 원인, 영향, 그리고 극복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FOBO란 무엇인가요? FOBO(Fear of a Better Option)는 "더 나은 선택의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오히려 불안해지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즉, 우리가 더 나은 선택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면서 결국에는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FOBO의 원인 선택의 다양성 현대 사회에서는 선택의 다양성이 이전에 비해 훨씬 더 많습니다.. 2024. 2. 13. 조정식 영어 일타 강사가 알려주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영어 독해 비법 조정식 영어 강사가 영어 독해 잘하는 방법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독해의 핵심 비법은 바로 독서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등장인물이 많이 나오고 다양한 정보가 광대하게 쓰인 그리스 신화 혹은 삼국지 같은 책을 읽어두는 것이 매우 좋다는 주장입니다. 만일 지금 고등학생이라면 네이버 칼럼을 꾸준히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현재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미국 로스쿨 입학시험(LSAT)의 비문학 지문을 읽어 볼 것을 추천했습니다. 우리나라 수능 영어 지문이 논문에서 많이 출제되고 있는데 LSAT와 글의 유형이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최상위 등급의 학생에게만 적용되니 아무나 섣불리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다. [영어 1타 강사 조정식 강사의 최상위권 영어 독해 .. 2024. 2. 12.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92 다음